고급진 큐티폴 고아, 한국 식탁에서 편할까?
예쁜 접시는 꽤 많은데, 매일 밥을 먹을 때 손에 쥐는 수저는 몇 년째 그대로인 집이 있다. 식탁을 바꾸고 싶을 때도 접시나 컵부터 먼저 장바구니에 담게 된다. 커트러리는 이상하게 늘 다음 순서다. 두 사람 몫만 살지, 여섯 벌을 맞출지, 나이프까지 들일지. 생각할 게 많아서다. 큐티…
예쁜 접시는 꽤 많은데, 매일 밥을 먹을 때 손에 쥐는 수저는 몇 년째 그대로인 집이 있다. 식탁을 바꾸고 싶을 때도 접시나 컵부터 먼저 장바구니에 담게 된다. 커트러리는 이상하게 늘 다음 순서다. 두 사람 몫만 살지, 여섯 벌을 맞출지, 나이프까지 들일지. 생각할 게 많아서다. 큐티…